AKB48의 해외유학제도? 멤버들에게 기회일까? AKB48, SKE48, NMB48, HKT48

(AKB48의 해외유학제도? 비인기 멤버들의 기회가 될 것인가, 종말이 될 것인가? 사진은 퓨처걸스)


사실 AKB48은 시작부터 끝까지 센세이션의 연속이었다. 극장공연에 성장형 아이돌에 올해 외국까지 자매그룹을 만드는 등 한마디로 시도되지 않은 일들을 시도하는, 그리고 그런 과감함이 성공으로 이어졌다. 그리고 이번에는 유학제도다. 인도네시아의 JKT48이나 대만의 TPE48 그리고 중국의 SHN48등으로 일종의 파견을 나가는 것이다.

SKE48 마츠이 쥬리나나 NMB48 와타나베 미유키, 자매그룹 멤버의 AKB48 겸임은 있었지만 아예 일본을 벗어나는, 비교할 수 없이 스케일이 커지는 시도다. 기간은 6개월에서 1년. 해외자매그룹 입장에서는 AKB48의 멤버라는 상징성에 기대는 인기상승과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또 유학을 가는 멤버로서는 또 다른 기회로 작용할 수도 있다.

물론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해외유학은 한마디로 기존 일본 활동은 정지한다는 말인데, 1년이 10년이나 다름없는 아이돌 생명에 과연 긍정적으로만 작용할지 의문이 들기도 한다. 한마디로 잘못하면 잊혀진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 거기에 해외 자매그룹들의 성공이 보장되지 않는 상황에서 헛힘만 쓰고 돌아올 가능성도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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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선거 선발멤버들의 단체샷. 우메다 아야카의 경우처럼 바닥에서부터 치고 올라오는 멤버도 있다.)


하지만 유학제도가 있을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바로 정체. 초기 인기멤버들의 인기가 공고하고 그로인해 후발 멤버들의 정체되는 상황. 매해 새 멤버가 들어오는데 졸업하는 멤버는 거의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AKB48의 인기멤버라는 간판을 달고 활동하는 것이 개인활동보다 월등한 것이 사실. 거기에 자매그룹 멤버들의 약진까지. 그렇기에 인기면에서 한계를 맞고 있는 멤버들에게 전환점이 될 수 있는 일종의 기회가 아닐까?

유학제도가 발표되자 멤버들도 조심스럽게 반응하고 있다. 조금 적극적으로 생각하는 멤버도 있고 연구생들은 안되냐며 되묻는 경우도 있다. 물론 유학제도가 멤버에게 기회가 될지, 아니면 그나마 있는 인기도 날려버리는 일이 될지는 아직 모른다. 다만 앉아서 졸업을 기다리는 것 보단 충분히 해볼 만한 도전이 아닐까 생각된다.

[정공, shadowpitchi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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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fridia 2012/07/23 22:59 #

    AKB카테고리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 ^^
    그나저나 이번에 우메다 아야카 선발진입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ㅎㅎ
    니토는 참 열심히 예능에서도 활동하는데 왜이렇게 안뜨는건지...ㅋ~
  • 정공 2012/07/24 18:52 #

    니토도 나름 매니악한 인기(?)는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 아닌가 싶습니다. 니토가 1오시인 사람은 적어도 니토 싫다는 사람은 거의 없죠. 국내에서도 지우개 깎는 성님...으로 유명하기도 하구요. 잘하면 니토도 우메다 케이스처럼 될지도 모르는 일이니까요. 개인적으로 니토가 오래만 버텨줬음 좋겠습니다. 요즘엔 서도 캐릭터도 있고 나쁘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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