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신임 감독 김진욱 투수코치 선임. 그는 누구인가? - 두산 베어스



(많은 감독 후보들이 하마평에 올랐지만, 결국 두산감독 자리는 김진욱 불펜코치에게 돌아갔다. 사진: 두산 베어스)

내년 프로에서 선동렬 전 감독을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두산과 LG 이 두 팀의 빈자리를 채울 감독으로 이름을 올렸지만, 아쉽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두산은 역시 내부승격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바로 김진욱 1군 불펜코치. 그가 제 8대 두산 감독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김진욱 신임감독은 1984년에 두산 베어스의 전신 OB 베어스에 입단하여 1992년까지 통산 221경기에 출장해 53승 71패 16세이브(평균자책점 3.61)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OB의 에이스까지는 아니었지만, 큰 경기에 쏠쏠한 모습을 보이며 선발진의 한 축으로 활약했습니다. 두산 올드팬 사이에서는 꽤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현역 은퇴 뒤에는 중앙고 감독, 구리 인창고 감독을 거쳤고 2007년부터 두산 베어스 코치로 활동했습니다. 팬들 사이에서 선수시절 이야기는 종종 회자되긴 하지만 지도자로서의 활동은 거의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감독후보에는 잘 언급되지 않은 바 있습니다. 야구인들이나 팬들 사이에서도 깜짝 선임이라는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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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시절의 김진욱 감독. 두자리 승수를 세번 올릴 정도로 솔리드한 투수였다. 사진: 두산 베어스)


‘소통의 리더쉽’을 가진 지도자라고 합니다. 인터넷상에서 팬들과 다툼이 있었던, 일명 ‘노카트’라고 불리던 노경은을 재기시킨 장본인이라고 합니다. 아시다시피 올해 노경은은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후반에 부상으로 퇴색되긴 했지만 말입니다. 그만큼 선수들과의 소통이 원활하고 팜 중심인 두산의 스타일에 부합하는 감독으로 보입니다.

어쨌든 팬들 사이에서 오르내렸던 후보들을 재치고 김진욱 신임 감독이 최후의 승리자가 되었습니다. 물론 예전에 비해 힘이 떨어진 팀을 어떻게 재건시킬지 주목됩니다. 과연 두산의 내부승격의 전통이 약이 될지 독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길었던 감독전쟁도 이렇게 허무하게 막을 내렸습니다.

신임 감독 세부 프로필


선수시절 통산성적

-기록: 두산 베어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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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웅이 2011/10/10 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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