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NC행, 두산 팬들의 반응은? - 두산 베어스

 

 


김경문 감독이 NC의 초대 사령탑에 올랐습니다. 한 해에 두 팀의 감독이 되는 단 한 번도 없었던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김경문 감독은 시즌 중 성적 부진과 일련의 사건들을 책임지고 자진사퇴한 터였습니다.
 
사임 후 꿈이었던 카페 개업 준비를 하고,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야구계로 다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3년 14억, 최고대우에 가까운 계약이었습니다. NC 다이노스로서는 최선의 행동이었고 최고의 결과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김경문식 ‘화수분 야구’가 신생팀인 NC 다이노스에게 안성맞춤이라는 시선입니다.
 
하지만 두산 측의 분위기는 미묘합니다. 두산 프런트에서는 ‘시즌이 끝나기도 전에 다른 팀으로 가다니 아쉽다.’라는 입장입니다. 그리고 그동안 지급했던 잔여연봉 지급도 중지한다고 합니다. 그와는 별개로, 두산 팬들의 반응도 복잡한 모습입니다.
 
두산 팬들은 두 가지 반응입니다. 빨리 팀을 찾아서 다행이라는 반응, 그리고 어떻게 시즌이 끝나기도 전에 이럴 수 있느냐는 반응이 지배적입니다. 전자의 경우에는 두산에서 오랫동안 고생했는데 좋은 대우 받고 복귀하는 것을 축하해야 한다는 반응입니다. 게다가 재계약이 힘들다는 루머도 많았기에 김경문 감독으로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수긍하는 모습입니다.
 
후자의 경우에는 어떻게 시즌이 끝나기도 전에 이럴 수 있느냐는, 배신감을 느낀다는 반응입니다. 애비 없는 자식들은(두산 선수들) 힘들게 시즌을 치루는데 딴집 살림 차린다며 분노하는 팬들도 있습니다. 한 팬은 김경문 감독이 개업한 카페 이름인 문카페가 moo‘NC’afe 였냐며 황당해 하기도 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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